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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종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넷플릭스에서 굉장한 인기를 받고 있는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최종 우승자는 바로 흑요리사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님이었으며, 그의 놀라운 실력으로 우승까지 거머쥐며 관객들에게 대역전극을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2. 세미 파이널 2차전 '무한 요리 지옥'
이 라운드의 규칙은 이러했습니다.
- 주어진 한 가지 주재료(두부)를 사용해 제한 시간 30분마다 새로운 요리를 완성해야 한다.
- 라운드마다 심사위원 회의 후 1명의 탈락자가 선정된다.
- 30분 안에 완성하지 못하면 자동 탈락한다.
- 최후의 1인이 나올 때까지 무한 반복된다.
세미 파이널 미션의 참가자들은 총 7명으로 백 수저팀에서는 에드워드 리, 장호준, 정지선, 최현석이었고 흑 수저팀은 트리플 스타, 요리하는 돌아이, 이모카세 1호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단 한 번도 제한 시간을 넘겨 탈락한 셰프는 없었습니다. 총 6차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으며 마지막 6차는 에드워드 리와 트리플 스타의 대결이었습니다. 두 명 중 파이널의 진출한 사람은 에드워드 리였습니다.
3. 결승전: 나폴리 맛피아 VS 에드워드 리
10월 8일에 공개된 마지막 결승전은 흑수저 팀의 나폴리 맛피아와 백수저 팀의 에드워드 리의 대결이었습니다. 마지막 미션에서 두 사람에게 주어진 최종 미션은 바로 '이름을 건 요리'라는 주제였습니다.
경기의 규칙은 이러했습니다.
- 자신의 이름을 담은 요리를 제한시간 80분 내에 요리를 완성해야 한다.
- 심사위원 선택이 일치할 경우 대결이 종료된다.
- 심사위원 선택이 엇갈릴 경우 일치할 때까지 재대결한다.
이 경기는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의 생존자들과 모든 백수저들이 관전자로서 참가했다고 합니다. 파이널 라운드에 올라온 나폴리 맛피아와 에드워드 리는 자신들의 본명을 밝히며 나폴리 맛피아는 권성준으로 에드워드 리는 자신의 한국 이름인 이 균으로 대결 주제에 걸맞게 그리고 서로에게 의미 있는 대결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엄청난 실력으로 각자의 요리에 자신의 요리 철학과 스타일을 녹여내 대결을 펼쳤습니다. 권성준의 이름의 요리는 양의 심장과 야생 버섯을 곁들인 피스타치오 양갈비였고, 이 균의 요리의 이름은 나머지 떡볶이 디저트였습니다.
백종원과 안성재는 두 요리를 비교하며 깊이 논의를 펼쳤습니다. 그 결과 단번에 만장일치가 나오면서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님이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나폴리 맛피아라는 닉네임에 가려져 있던 자신의 실명을 공개하며 우승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권성준 님은 이런 말을 하며 자신의 셰프로서의 여정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지금까지 10년간 내가 걸어온 길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확인했다.
4. 준우승: 에드워드 리
백 수저이자 이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준우승을 한 에드워드 리에 대한 호평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라는 대단한 경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도전자로서 이 프로그램에서 끝까지 엄청난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그는 이런 말을 남기며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였습니다. 엄청난 이력을 가지고도 겸손과 열정, 끝없는 도전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식재료를 미국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것이 내 삶이고 열정